[일요서울 | 오유진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는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와 업무협약(이하 MOU)을 체결했다고 밝혀 그 내용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캠코와 HUG는 15일 주택사업자·수요자 재기 지원을 위한 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HUG가 보유한 관리채권을 캠코로 매각한 후 채무 관련자인 주택사업자·수요자들에게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앞으로 양 기관은 ▲HUG 보유 관리채권 정리 ▲주택사업자 및 수요자의 재기지원 ▲주택도시기금 채권 정리 방안 모색 ▲인적교류 활성화 ▲협력사업 추진 ▲인사제도 및 프로그램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할 예정이다.
이에 문창용 캠코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공공부문 부실채권 통합인수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캠코와 HUG는 15일 주택사업자·수요자 재기 지원을 위한 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HUG가 보유한 관리채권을 캠코로 매각한 후 채무 관련자인 주택사업자·수요자들에게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앞으로 양 기관은 ▲HUG 보유 관리채권 정리 ▲주택사업자 및 수요자의 재기지원 ▲주택도시기금 채권 정리 방안 모색 ▲인적교류 활성화 ▲협력사업 추진 ▲인사제도 및 프로그램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할 예정이다.
이에 문창용 캠코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공공부문 부실채권 통합인수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오유진 기자
oyjfox@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