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남동희 기자] SK플래닛 모바일 지갑 서비스 '시럽 월렛'이 멤버십 카드 누적 다운로드 수가 7000만 건을 돌파했다.
 
시럽 월렛은 고객이 모바일로 각종 브랜드의 포인트를 적립, 할인혜택 등 간편히 받을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SK 플래닛에 따르면 시럽 월렛 멤버십 다운로드 고객은 지난해 7월 론칭해 6개월 만에 500만 건을 기록했고, 이번 달 7000만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현재 시럽 월렛과 제휴를 맺은 브랜드는 식음료, 호텔, 항공, 자동차 등 450여 개가 넘는 것으로 밝혀졌다.
 
SK플래닛 관계자는 “시럽 월렛이 편의성을 높인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고객이 알뜰한 소비를 할 수 있는 필수 O2O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 고객 중심의 혜택을 더욱 강화하고, 빅데이터와 IT 등 신기술을 활용해 효율성을 극대화 하는 마케팅 플랫폼으로서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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