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소재 기업인을 대상으로 최초 교육 실시

[일요서울 | 양주 강동기 기자] 양주시는 23일 YTC 4층 경기벤처창업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도내 최초로 지식재산권 및 정책자금 지원시책 합동설명회"를 양주시 소재 기업인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회는 한국발명진흥회,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 북부지부, 경기신용보증재단(양주지점), 경기벤처창업지원센터(양주)와 합동으로 마련됐다. 

이날 4개 지원기관과 지역기업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최근 대기업과 비교, 중소기업의 지식재산권 개발과 거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약진이 두드러진 상태에 한국발명진흥회와 함께 지식재산권 활용 전략 및 기술이전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각종 국내외 정세의 영향으로 경기불황인 가운데 중소기업에서 가장 절실한 자금지원과 관련해 중소기업진흥공단 및 경기신용보증재단의 정책자금 지원사업과 초보기업 및 벤처기업을 위해 경기벤처창업지원센터의 주요 지원 사업들에 대해 안내했다. 

시관계자는 중소기업의 각종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하고 중소기업을 육성·지원하기 위해 유관기관 간 협업하는 합동설명회 등 우수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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