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동두천 강동기 기자] 동두천경찰서(서장 양영우)는 2월 23일 오후 3시 관내 대중교통(버스.택시) 업체를 대상으로 안전한 동두천시를 만들기 위하여 범죄예방 홍보 스티커를 차량(500여대)에 부착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를 통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관내 주민들의 체감안전도를 향상시키는 한편 대중교통 운수업체와의 협력 치안으로 효율적인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동두천경찰서 양영우 서장은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경찰의 노력만으로 한계가 있는 만큼 타기관들과 협업을 통해 시민들의 체감안전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