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빈 30여명 참석해 새로운 도약 기원

[일요서울 | 부산 이상연 기자] 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김석균)는 22일 경남도교육청 본관 1층에서 경남도교육청지점(지점장 정영철) 이전 개점식을 가졌다.
 
이날 개점식에는 박종훈 교육감, 전희두 부교육감, 김석균 본부장을 비롯한 내·외빈 3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도약을 기원했다.

경남도교육청지점은 1991년 경남도교육청의 본격 개청과 동시에 개점해 도교육청 공무원 및 민원인에 대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왔는데 금차보다 접근성이 뛰어난 본관 1층 舊 경남대입정보센터 자리로 이전함에 따라 더욱 향상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출입구 앞에 무료 셀프카페를 설치하고, 야외테라스를 조성하는 등 고객 편의 증대에 이전 새단장의 초점을 맞추었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날 개점식에서 “교육금고 대표 금융기관인 농협은행의 경남교육가족 금융편의를 위한 부단한 노력에 감사한다.”라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김석균 본부장은 “금차 이전 새단장을 통해 경남교육가족들의 편의를 증대하고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금고 대표 은행으로서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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