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설립 이후 DMZ 생태체험탐방, 등 푸른 파주를 만들기위해 노력

[일요서울 | 파주 강동기 기자] 파주시와 푸른파주21실천협의회는 23일 파주시청 대회의실에서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제9기 푸른파주21실천협의회 회원 위촉식을 시작으로 상임대표 선출, 2017년 사업계획과 예산안 등을 승인했다. 제9대 상임대표로는 현 김성희 대표가 선출됐다. 

파주시 푸른파주21실천협의회는 지난 2002년 설립 이후 DMZ 등 생태체험탐방, 환경기초시설 에코투어, 에너지 진단 컨설팅, 찾아가는 기후 교실 등 푸른 파주를 만들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북두레공웜 및 허준묘 등 POP활동도 지속 진행 중이다. 

파주시는 제9기 출범을 맞아 푸른파주21실천협의회의 발전을 위해 사업공모 및 사업평가를 진행해 사업 확대, 개선, 일몰 등 효과적인 사업 운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준태 부시장은 “새로 위촉된 회원을 축하하며 2년 동안 파주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더 많이 고민하고 노력하고 열정을 쏟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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