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심의원(왼쪽)
[일요서울 | 시흥 김용환 기자] 경기 시흥시의회 김찬심 의원이 24일 경기도문화의전당 꿈꾸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5회 중부율곡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찬심 의원은 「시흥시 범죄예방도시를 위한 공공디자인 조례」를 비롯 생명윤리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조례 제정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시정질문 및 행정사무감사를 통한 지역현안 해결에 앞장서 온 점이 높게 평가됐다.
 
김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초선인 저에게 이렇게 큰 상을 주신 것은 앞으로 더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며 “값진 상을 받은 만큼 보다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으로 시흥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의원은 이번 수상에 앞서 지역사회 발전과 환경 개선에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제13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제7대 시흥시의회 도시환경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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