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박물관 250만 번째 관람객 1천명 앞으로,

[일요서울 | 부천 김용환 기자] 365일 만화상상력이 가득한 한국만화박물관이 누적관람객 250만 명 돌파를 1000명 앞두고 초특급 이벤트를 마련했다.
 
한국만화박물관은 250만 번째로 입장권을 발권하는 행운의 주인공에게는 황금열쇠(3.75g)와 만화도서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20권 세트, 한국만화박물관 무료 초대권(4인권) 5매를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250만 번째 관람객 전후 발권자에게는 아차상으로 이상무 작가의 <달려라 꼴찌> 1~12권 세트와 온누리상품권 5만 원권을 증정한다.
 
한국만화박물관의 누적 관람객이 2월 24일을 기준으로 2,498,700명을 돌파 했으며, 2월 25일(토) 중으로 행운의 주인공이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관람객 250만 명 돌파 이후부터 선착순 250명에게 달콤한 사탕을 나눠주는 ‘달콤드림 이벤트’가 열린다. 또한 박물관 내 포토존에 축하 메시지 포스트잇을 붙인 사진을 본인 SNS에 업로드하면 선착순 100명에 한해 만화도서, 무료초대권, 기념품 등이 무작위로 담긴 럭키백을 선물로 주는 ‘축하메시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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