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 방문한 서울~문산간 고속도로는 올해 보상추진 완료와 구조물 교량 109개소와 연약지반 6개소 연장 1.5km 착수할 예정이다.
조리~법원(국지도56호선)도로는 총연장 13.7km중 통일로에서 광탄교차로까지 4.3km를 ‘15년 개통 운영 중이다. 올해는 연풍교차로까지 연장 4.6km를 추가개통하고 광탄시가지 연결도로(250m)를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장하면 광탄, 파주, 법원지역 경제활성화는 물론 주변지역 개발에 활력소가 될 전망이다.
김준태 부시장은 “해빙기를 맞아 도로현장은 물론 각종 취약시설에 대한 대대적 점검을 통해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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