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된 공동체에는 각각 500만 원에서 1000만 원까지 총 7500만 원이 지원
현장에서는 발표와 상호토론, 온라인에서는 QR코드로 앱에 접속해 발표와 토론 장면을 영상으로 보고 잘 준비된 공동체에 ‘좋아요’를 선택하는 심사과정이다.
선정되기 위해서는 사전 공모과정부터 심사에서 선정까지 모든 과정을 공동체가 함께 준비하고 학습하지 않으면 선정될 수 없다는 특징이 있다.
때문에 포천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사업홍보 및 사전 설명회, 아이템 평가, 제안서 작성 컨설팅, 현장 점검 과정을 거처 최종 25개 공동체가 제안서를 제출해 서류심사를 통과했고 22곳이 최종심사에 참여했다.
이번에 선정되지 못한 10곳은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5월에 개최될 2차 공모에서 선정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선정된 공동체에 대해서는 성공적인 사업추진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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