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의정부 강동기 기자] 의정부시 호원권역행정복지센터는 제251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2월 24일 오후 2시 회룡역 일원에서 공무원과 민간단체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문화정착과 시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참가자들은 난방기구 사용으로 인한 화재 예방요령, 폭설·한파시 기본 행동수칙 등 겨울철 재난대비에 대한 홍보를 하고,‘생활안전지도·안전신문고’앱 다운방법과 사용방법 리플렛을 집중 홍보하며 안전점검캠페인을 펼쳤다. 

김장호 주거환경과장은“스마트폰의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하면 생활 속 위험요인을 언제 어디서나 즉시 신고할 수 있다”며 안전신문고를 적극 활용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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