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건강백세운동교실 운동강사 보수교육 실시

[일요서울 | 대전 박재동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임재룡)는 27일 건양대병원 암센터 대강당에서 올해 선발된 대전·세종·충청지역 건강백세운동교실 운동강사 240명에 대해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지역사회 건강생활실천매니저’임명장을 수여했다.
▲2017년도 건강생활실천 매니저 발대식
  올해 건강생활실천매니저로 선발된 운동강사들은 지역본부 관할 경로당 등 414개 시설과 야외 20여 곳에서 생활체육 등 운동강습을 실시하고 금연이나 비만예방 등 다양한 교육 및 건강 캠페인을 펼쳐 나간다.

이날 행사에서 임재룡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건강한 생활습관실천으로 건강수명을 향상 시켜 나가는 것이 공단 예방증진사업의 목적인 만큼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있어 홍보대사로서 강사들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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