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전 대표는 이날 3.1절 기념 메시지를 통해 “3.1만세운동은 침잠하던 민족정신을 다시 일깨웠다. 흩어진 민족운동세력을 하나로 모아 상해 임시정부를 세운 바탕이었고, 오늘날 그 법통을 계승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출발점”이라고 전했다.
그는 “개혁공동정부 수립해 3.1만세운동의 선열들이 꿈꿨던 자유와 번영을 누리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조택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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