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변지영 기자] 비투비와 캐주얼 브랜드 TBJ(엠케이트렌드 대표 김동녕, 김문환)가 다채로운 컬러와 편안함을 강조한 봄 화보를 공개했다.

비투비는 올해로 3년째 TBJ 모델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춰 온 베테랑 모델답게 비비드한 레드나 네이비 등 TBJ의 새로워진 컬러감과 디자인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해 관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TBJ는 올 봄 화보에서 TBJ만의 항공점퍼 ‘캐리자켓’과 ‘아노락점퍼’ 등 편안하면서도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비투비는 심플한 디자인의 맨투맨인 폴링스웻셔츠와 데님팬츠에 스니커즈, 볼캡 등을 매치해 활동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남자 봄코디를 완성했다.

다가오는 봄을 맞아 TBJ는 항공점퍼인 ‘캐리자켓’과 매치하기 좋은 맨투맨인 ‘폴링스웻셔츠’, 편안한 밴딩 스타일의 데님팬츠인 ‘콤피진’을 비롯해 스포티한 느낌의 ‘아노락점퍼’까지 세련된 봄 아이템을 가득 출시할 예정이다.

지난해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반전 있는 캐릭터 ‘유덕화’로 열연한 육성재를 비롯, 왕성한 개인활동을 펼쳐 온 비투비는 오는 6일 컴백을 앞두고 컴백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한편 비투비의 열 번째 미니앨범 '필름(Feel'eM)'은 오는 3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TBJ제공>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