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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김정남 암살사건 용의자 리정철이 3일 말레이시아에서 추방됐다.

리정철은 이날 오전 9시 15분께 푸트라자야에 있는 이민국에 도착해 추방 절차를 밟았다.

말레이시아 현지 언론 중궈바오는 리정철이 이날 오후 3시 20분께 이민국에서 공항으로 출발했고 저녁 가족과 함께 말레이시아항공 MH360편(쿠알라룸푸르~베이징)으로 베이징으로 간다고 전했다.

리정철과 그 가족은 4일 오전 0시 20분 베이징에 도착해 이날 점심 고려항공 비행편으로 평양으로 도착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오두환 기자  odh@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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