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는 산업진흥원의 스마트창작터 창업지원 사업과 미래창조과학부의 K-GLOBAL 300 유망기업에 됐다. 현재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손잡고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을 비롯한 전반적인 기술개발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수학180 신다혜 대표는 “수포자 단기 탈출을 목표로 삼고 있는 만큼 기존의 과외 서비스와 다른 수포자 맞춤형 교육 매뉴얼과 학습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며 “자사의 서비스를 이용한 학생들의 성적 향상 기간 평균은 3~6개월”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전국 100대 창업보육전문기관으로써 1인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 스마트창작터와 같은 중소기업청의 창업보육사업을 실시 결과 매출액 62억원 증가, 신규창업 22개사 설립이라는 성과를 낸 바 있다.
김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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