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기존 41개교를 포함해 전국 61개 대학에 창조일자리센터가 설치되며 2017년에 180억 원의 예산을 지원, 청년들에게 취·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학창조일자리센터는 대학 내에 분산되어 있는 진로지도 및 취·창업지원 기능을 공간적·기능적으로 통합·연계해 학생들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졸업생 및 인근지역 청년들도 진로상담, 비교과 프로그램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전문컨설턴트를 확대(평균 6~9명)해 학생들이 편리하게 진로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1~2학년 진로지도 필수교과 및 프로그램 확대 등 저학년부터 체계적 진로설계를 지원한다.
또한 고용복지센터·자치단체·고용존 등과의 공동·연계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청년고용서비스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장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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