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배우 한채아가 8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점에서 열린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 포토월로 입장하고 있다.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국가안보국 댓글요원 장영실(강예원)과 경찰청 미친X 나정안(한채아)이 보이스피싱 일망타진을 위해 펼치는 불편하고 수상한 합동수사를 그린 첩보 코미디물로 한채아-강예원 두 여주인공의 '女女케미'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오는 3월 16일 개봉을 앞둔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에는 한채아, 강예원을 비롯해 남궁민, 조재윤, 김민교, 동현재, 김성은 등이 출연한다.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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