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재판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다.
10일 탄핵심판 재판이 진행된 헌법재판소 곳곳에는 해외 언론사 기자들이 방송을 준비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다.
특히 일본 NHK, 중국 CCTV, 미국 CNBC 등의 해외방송들은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과정을 동시통역으로 생중계하기도 했다.
CNN, BBC 등 각국 주요 방송들과 AP, AFP, 로이터, 교도 등 통신사들도 탄핵 인용 소식을 빠르게 내 보냈다.
미국의 워싱턴포스트는 공식 페이스북 채널 생중계를 통해 탄핵심판 과정과 결과를 소개했다.
동아시아지국 아나 파이필드 동경지국장은 “박근혜 대통령이 헌법재판관 8명의 만장일치로 탄핵됐다며 앞으로 60일 이내에 선거를 해야 한다”고 알렸다.
10일 탄핵심판 재판이 진행된 헌법재판소 곳곳에는 해외 언론사 기자들이 방송을 준비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다.
특히 일본 NHK, 중국 CCTV, 미국 CNBC 등의 해외방송들은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과정을 동시통역으로 생중계하기도 했다.
CNN, BBC 등 각국 주요 방송들과 AP, AFP, 로이터, 교도 등 통신사들도 탄핵 인용 소식을 빠르게 내 보냈다.
미국의 워싱턴포스트는 공식 페이스북 채널 생중계를 통해 탄핵심판 과정과 결과를 소개했다.
동아시아지국 아나 파이필드 동경지국장은 “박근혜 대통령이 헌법재판관 8명의 만장일치로 탄핵됐다며 앞으로 60일 이내에 선거를 해야 한다”고 알렸다.
오두환 기자
odh@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