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은 이날 오후 3시까지 후보등록을 접수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후보등록을 했거나 등록 의사를 밝힌 후보는 안상수, 원유철, 조경태, 김진태 의원 김관용 경북지사 등이다.
자유한국당은 16일 합동연설회를 한차례 연 뒤 여론조사를 통해 18일까지 본경선 후보자 3명을 확정할 예정이다.
예비경선을 거치지 않고 본경선에서 후보등록을 할 예정인 홍준표 경남지사는 이날 한반도미래재단 주최로 열리는 특별대담에 참석해 대선출마를 선언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택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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