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국민의당 전국노동위원회는 15일 오후 중앙당 당사 대회의실에서 ‘전국노동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는 박지원 대표, 김삼화 사무총장, 강승규‧하희섭 공동노동위원장을 비롯하여 17개 시‧도당의 노동위원장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민의당 전국노동위원회는 이번 회의를 통해 17개 시‧도당의 노동위원장들과 지역위원회의 노동위원회 조직정비를 강화하고, 전국노동위원회의 비전과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여 정권교체의 기반을 다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노동인들의 발전과 권익증진을 위해 노동현장 속으로 찾아가는 현장정치를 강화, 다양한 노동단체와의 연대를 꾸준히 추진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