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ㅣ이범희 기자] 한국예탁결제원 3월 넷째주에는 12월 결산 상장법인 총 1017사가 정기주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12월 결산 상장법인 2070사 중 현대자동차 등 253사가 이미 정기주총을 완료했고 782사가 3월 다섯째주 이후로 정기주총 개최를 확정했다.

증권시장별로 유가증권시장은 삼성전자 등 451사, 코스닥시장은 손오공 등 552사, 코넥스시장은 줌인터넷 등 14사다.

특히 3월 24일에는 유가증권시장상장법인 416사, 코스닥시장상장법인 498사, 코넥스시장상장법인 10사 등 924사가 정기주총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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