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국민의당은 추첨을 통해 지난 21일 대선 본경선 기호를 확정했다. 안철수 전 공동대표가 1번, 박주선 국회부의장이 2번,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3번으로 정해졌다.
 
한편 국민의당은 오는 25일 광주·전남·제주를 시작으로 26일 전북, 28일 부산·울산·경남, 30일 대구·경북·강원, 4월 1일 경기, 4월 2일 서울·인천, 4월 4일 대전·충남·충북·세종 등 총 7회에 걸친 순회경선을 벌인다.
 
순회경선은 현장투표와 투표소 투표로 진행되며 현장투표 합산 80%에 여론조사 20%를 반영해 당내 최종 후보가 선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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