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 의정부시장 나라방송 대담에서 밝혀
의정부시 권역별 복지허브화는 오는 4월 3일부터 본청 업무를 대폭 위임해 시청을 방문하지 않고도 가까운 권역별 행정복지센터에서 업무를 이용할 수 있다.
권역열 복지허브화 본격 시행을 위해 의정부시는 중심동인 권역동에 3개 하부과를 두고 본청 인력을 동으로 재배치해 동 정원은 기존 258명에서 68명 증가된 326명이 되며 사회복지 인력 확충을 위해 올해 22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권역형 복지허브화 시행으로 시민을 위한 섬김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나눔문화 확산으로 민간협력 활성화와 실의에 빠진 주민들이 복지사각지대에 방치되지 않도록 현장행정에 더욱 노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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