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락2지구의 주요 도로변과 하천 5개소에 재난감시용 CCTV를 구축
특히, 민락2지구는 도시기반 및 자족시설을 갖춘 경기 북부지역의 새로운 주거단지로 급속히 거주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나, 예‧경보시설이 미비해 재난 대비가 시급한 곳으로 이번 확충으로 재난의 사전 대비와 재난 피해 최소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중랑천 등 시 일원의 주요 하천 및 교량의 노후화되어 식별이 어려운 재난감시용 CCTV 카메라 8개소를 200만 화소의 고화질로 교체하여 여름철 집중호우 시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인명피해를 최소화 할 계획이다.
한신균 안전총괄과장은 “재난으로부터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난 예‧경보시설을 확대해 재해‧재난없는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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