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오염 조사 및 대응방법 제시할 수 있는 해양환경관리 전문가 양성

[일요서울 | 부산 이상연 기자]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지난 21일 오후 해양과학기술대학관 2층 세미나실에서 ‘제5기 해양환경관리전문가과정 입교식’을 개최했다.
 
한국해양대 해양과학기술연구소(소장 안웅희)는 해양환경오염 조사 및 대응방법을 제시할 수 있는 해양환경관리 전문가 양성을 위해 이번 과정을 개설했다.
 
교육은 20세 이상 22명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오는 8월 1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부산 초량동에 위치한 한국해양대 다운타운캠퍼스에서 총 15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이수자에게는 한국해양대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되고, (사)한국인재뱅크에서 발급하는 ‘해양오염피해관리사’ 및 ‘환경오염관리사’ 자격검정에 응시할 수 있으며, ‘한국환경오염관리협회’에 정회원으로 입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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