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에게 올바른 자아정체성을 확립시켜

[일요서울 | 양주 강동기 기자] 양주시 광적면 감동365추진협의회 친절감동분과(분과장 김성규)와 광적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2일 관내 가납 초, 조양중학교에서「친절광적 청소년 인사 잘하기」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에게 올바른 자아정체성을 확립시켜 주고 건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며 웃어른께 예의 지키기를 실천해 소통의 기회를 제공해 밝고 명랑한 학교를 가꾸기를 위함이다. 

또한 범시민 의식 실천 운동인 감동365 프로젝트로 친절한 시민성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오는 28일에는 덕도초교, 효촌초교를 실시 예정이며, 학교별로 학생 500여명과 함께 한 교육은 인사 예절뿐만 아니라 행복 인식 전환 교육을 통해 행복한 학교 만들기 등 유익한 내용을 담고 있다.

김성규 분과위원장은 “친절 교육을 통한 행복한 학교 만들기도 중요하지만 우리 어른들은 아이들의 거울임을 마음속에 새겨 친절한 인사, 바른 행동을 먼저 보여주고 모범이 되는 행동을 해 나간다면 광적면뿐만 아니라 양주시 전체가 더 밝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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