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어려운 이웃에게 현물 및 현금 지원 활동 전개

[일요서울 | 금산 박재동 기자] 금산군 남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병국, 민간위원장 조민호)는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어려운 이웃에게 현물 및 현금 지원 활동을 전개했다.

남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16년 10월부터 2017년 3월 현재까지 30명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계비, 전기장판, 이불, 쌀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쳤쳐오고 있다.

올해 들어서도 어려운 이웃의 집을 방문 이불, 쌀 등 이웃에게 필요한 물품을 직접 전달하면서 이웃의 주거환경실태를 파악 하고, 담소도 나누며 온정을 나눴다.

조민호 민간위원장은 “남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장 및 복지기관과 협조하여 남일면에 복지혜택을 받지 못 하는 어려운 이웃이 없게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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