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2⋅3동은 4월 1일부터 2일까지 동시에 흥선동으로 이사하며 4월 3일 업무를 개시하고, 4월 14일에는 신청사 개청식을 개최한다. 개청식은 ‘가능2⋅3동 통합, 새 희망의 시작’이라는 부제를 가지고 식전행사와, 개청 기념식, 테이프 커팅, 제막식, 시설 라운딩 순으로 예정돼 있다.
이종열 가능2동장은 “현재 전 직원이 신청사 이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우리 동이 권역형 복지허브화의 최고 중심에 있는 만큼 이 제도가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제대로 정착되게 하겠으며 주민들이 신청사에서 업무를 보는데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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