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놀이부터 베이비마사지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 열려
오는 4월 4일 운영하는 「오감각 음악놀이」는 ‘공간 까꿍’의 개관 기념으로 열리는 첫 프로그램으로, 김만수 부천시장이 참여해 그 의미를 더한다. 김 시장은 이날 비눗방울 아저씨로 깜짝 등장해 아기, 부모와 함께 비눗방울 가지고 놀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5월에는 「아가랑 엄마랑 베이미 마사지」가 열린다. 오일을 이용한 마사지를 통해 부모와 아기가 교감하며 아기의 성장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2~10개월 아기와 부모가 참여 가능하다. 5월 12일부터 6월 2일까지 매주 금요일 2시 30분에 시작한다.
경기서부 김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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