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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ㅣ이범희 기자] SGI서울보증 임직원 35명은 3월 20일부터 5일간 베트남  푸토성 일대를 찾아 현지 저소득층 아동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해비타트 집짓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35명의 SGI서울보증 봉사단원은 볏짚으로 만들어진 임시 가옥을 대신할 주택의 내·외벽 벽돌쌓기와 미장 작업 등을 진행했다. 이와 더불어 총 7개 주택을 신축할 수 있는 후원금 9천만원을 해비타트에 전달했다.

봉사활동 단장인 이득영 본부장은 “SGI서울보증의 해외 거점 지역인 베트남에서 빈곤계층 아이들을 위한 집짓기 봉사활동을 하게 되어 매우 뜻 깊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기업  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SGI서울보증은 2014년 외국계 손해보험사 최초로 베트남에 지점을 개설, 영업 중이다. 신상품 개발을 통해 현지화  전략을 추진하는 한편, 베트남 현지 1위 손보사인 PVI Insurance, BIC 등과의 협업을 통해 베트남 보증보험시장 성장 및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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