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대선주자들은 MBC '백분토론'에 사전녹화 형식으로 참석해 범보수 단일화, 북한 핵 문제, 사드배치 등 각종 현안에 대한 공방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당은 지난 26일 전국의 231개 투표소에서 책임당원 현장투표를 마무리했다.
한국당은 현장투표 결과와 오는 29∼30일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를 각각 50%씩 반영해 합산한 결과를 토대로 본선 진출자를 선출할 계획이다.
고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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