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남동희 기자] 한국암웨이가 김장환 전 한국암웨이 최고운영책임자(Chief Operating Officer)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출했다.
 
28일 한국암웨이에 따르면 김 신임 대표이사는 정년퇴임으로 물러나는 박세준 한국암웨이 대표이사 뒤를 이어 오는 6월 1일 부터 한국암웨이를 맡게 됐다.
 
김 신임 대표는 10년 연속 성장세를 유지한 한국암웨이와 동반 성장한 인물로, 향후 암웨이의 비전과 가치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 대표는 1993년 한국암웨이 재무관리 부서에 입사해 인사 총무 구매 영업 마케팅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친 바 있다.
 
한국암웨이는 1988년 설립됐으며 430여 가지의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생활용품 등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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