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랑 이음센터는 경기도 시범사업으로 공모에 채택되어 2015년 4월부터 운영
대부분의 수료자들 또한 아쉬움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그간의 과정에 대한 소감을 나누며 서로를 격려했다. 경증 치매환자들에게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했다.
전광용 의정부시보건소장은 “경기도시범사업인 가족사랑 이음센터가 성공적,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경증치매환자 및 치매고위험자가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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