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서인국의 소속사 젤리피쉬에서 보내온 서인국의 입대 소감이다.
입대 전 서인국은 팬분들께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잠시 여러분 곁을 떠나 있지만, 2년이라는 시간이 금방 갈 것 같아요.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고 서로 돌아올 만남을 기다려요. 여러분 생각이 많이 날 것 같습니다. 그만큼 다시 만날 때 기쁨도 더 크겠죠. 열심히 나라를 지키고 더욱 늠름하게 돌아오겠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인사를 남겼습니다.
입대에 앞서 마지막까지 서인국의 활동에 관심 가져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젤리피쉬 드림
<사진=뉴시스 제공>
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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