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원전기술, 일반인 원전견학 인상깊다”소감 밝혀
이들은 이날 홍보전시관에서 우리나라 원전을 소개하는 동영상을 관람하고 홍보전시관, 월성 1호기 주제어실 등 주요 시설을 둘러봤다.
또한 참가자들은 31일까지 월성원자력을 비롯해 두산중공업, 원자력연구원 등 국내 원자력 관련 시설을 방문한다.
이날 월성원자력을 방문한 아르메니아 원전 소장인 아르투르 그리고리안(Artur Grigoryan)씨는“우수한 한국의 원전 기술력에 놀랐고 한국의 원전에 대해 많이 배웠다”며“아르메니아 원전 직원들을 보내 벤치마킹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동유럽 원전 관계자들은 원전견학 프로그램을 보고나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원전을 공개하고 설명하는 견학프로그램이 인상 깊다”고 말했다.
경북 이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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