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7일까지 50여 명 교육생 선발

[일요서울ㅣ청양 윤두기 기자] 청양군은 다음달 18일부터 8월 8일까지 귀농 귀촌인이나 예비 귀농인을 대상으로 ‘귀농인 창업스쿨’을 개최한다.
 
   
귀농인 창업스쿨은 기초 영농기술교육뿐 아니라 청양군의 주요 작물인 고추, 구기자, 표고버섯 등의 재배기술 중점교육 및 상품화까지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중요 내용을 교육한다.
 
또 선진작물 재배 농장과 유통시스템 등을 현장 벤치마킹 할 뿐 아니라 각 과정에서 해당분야의 전문가 교육을 집중 실시해 일반적인 영농교육에서는 접하기 쉽지 않은 배움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귀농인 창업스쿨은 기존에 교육을 이수한 교육생 250여명이 성공적인 영농 정착으로 고소득 농가로 많이 배출되고 있어 인기를 더하고 있으며, 개인부담 비용이 전혀 없는 등의 이점에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귀농인 창업스쿨은 50명 내외로 다음달 7일까지 청양군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에 방문 또는 팩스, 이메일로 접수 받는다.
 
신청서는 청양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의 귀농귀촌바로가기에 있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귀농귀촌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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