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순원 문학촌 소나기마을 체험 참가자 모집

[일요서울 | 포천 강동기 기자] 포천시(시장 권한대행 민천식)는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총 4회에 걸쳐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소나기마을, 양평치즈마을, 파주영어마을 등을 방문하는 토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오는 4월 22일에는 ‘눈으로 보는 문학 –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이란 주제로 황순원작가의 ‘소나기’ 소설의 의미를 되새기며 체험하고 일상생활에서 잠시 벗어나서 물 밝고 공기 좋은 ‘양평소나기치즈체험장’에서 치즈 만들기와 야외체험 등이 운영된다.

참가대상은 관내 10~13세(초등 3~6학년)로 참가비는 1만5000원이며,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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