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정유미-신구-윤여정, 파라다이스 섬에 나만의 작은 한식당
우선 나영석PD팀의 신규 예능 tvN ‘윤식당’은 첫 방송부터 한편의 드라마 같은 매력적인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tvN 새 예능 ‘윤식당’은 신구,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가 인도네시아 발리 인근 섬에서 작은 한식당을 열고 운영하는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예능. 열흘간의 해외 촬영 중 7일 간 한식당을 운영한 모습을 그리고 있다.
아울러 지상 파라다이스 같은 따뜻한 남쪽나라에 작은 한식당을 연 이들의 로망 같은 이야기와 식당 사장이자 메인셰프인 윤여정, 주방 보조 정유미, 상무 이서진 그리고 최고령 아르바이트생 신구까지 출연자들의 케미가 안방극장에 신선한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제작진은 “이번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이 쉴 틈 없이 복잡한 도시를 벗어나 지친 몸과 마음이 한 템포 쉬어갈 수 있는 여유를 느낄 수 있길 바란다. 조금은 낯설지만 새롭고, 조금은 서툴지만 진심이 담긴 ‘윤식당’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다양함 속에 어우러져 함께 살아보는 따뜻한 이야기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사진=tvN 제공>
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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