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국민의당 대선 후보 순회경선 현장투표에 총 2만4000여명이 참여했다.
 
1일 국민의당에 따르면 이날 경기 지역 순회경선 현장투표에 오후 6시 기준 2만4367명이 참여했다.

경기 순회경선은 세 후보들의 합동연설이 이뤄지는 거점투표소인 수원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을 포함한 투표소 32곳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됐다.
 
앞서 치러진 4차례의 경선은 안 전 공동대표의 연승으로 마무리됐다. 안 전 대표의 누적득표율이 66.25%에 달했다.
 
손학규 후보와 박주선 후보의 누적득표율은 22.56%, 11.19%에 그쳤다.
 
국민의당은 앞으로 2일 서울·인천, 4일 대전·충청을 끝으로 순회경선 일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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