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프리스틴은 타이틀곡 ‘위 우’ 무대는 물론 수록곡이자 이번 앨범의 커플링곡인 ‘블랙 위도우(Black Widow)’ 무대까지 선보이며 10인 10색 유니크한 매력을 펼쳤다. 섹시하면서도 강렬한 매력이 돋보이는 ‘블랙 위도우’와 프리스틴의 콘셉트인 ‘파워 앤 프리티(Power&Pretty)’가 한눈에 보이는 ‘위 우’까지 음악팬들의 눈을 사로잡는 톡톡 튀는 무대를 선보였다.
데뷔한지 이제 2주차인 프리스틴은 ‘더쇼’에서 데뷔 무대와 함께 음악방송 첫 1위 후보에 오르며 2위의 영광에까지 오르는 등 신인이라고 볼 수 없는 막강한 파워를 보였다. 신인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프리스틴의 파급력은 현재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두드러진 결과를 내고 있다.
특히 데뷔 무대를 하자마자 ‘더쇼’ 2위에 오른 것은 물론 음반 판매량, 음원 사이트 주간 차트 TOP100 안에 든 성적,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온라인 커뮤니티 반응 등 팬들은 물론 대중들의 핫한 반응을 얻어 '괴물신인'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한편 프리스틴은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 ‘위 우’로 활발한 방송 활동 중이다.
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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