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김지웅 기자] 노인재가방문요양 운영지원사인 스마일시니어에서 재가방문요양 서비스를 이용 중인 고객들에게 새로운 제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재가방문요양 서비스를 받고 있는 고객들에게 제휴된 가격으로 보청기 멀티브랜드 스토어인 웨이브히어링의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제휴 프로그램으로 30만원 상당의 청력재활 프로그램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몸이 불편한 노인들의 경우 집으로 직접 찾아가서 청력검사 및 보청기 제작을 홈케어서비스를 통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스마일시니어의 문연걸 대표는 “웨이브히어링과 스마일시니어는 각각 보청기와 노인재가방문요양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상호간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해 이와 같은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많은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사항은 담당 요양보호사나 시설 센터장에게 문의하거나 본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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