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레이싱모델 차정아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2017 서울모터쇼 카메라모듈 전문기업 캠시스 전시관 홍보모델로 참가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를 주제로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총 열흘간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될 '2017 서울모터쇼'에는 국내 완성차 브랜드 9개사, 수입차 브랜드 18개사의 자동차 243종 약 300대가 전시됐고, 신차는 세계 최초 공개모델 2종과 아시아 최초 공개모델 18종, 국내 최초 공개모델 22종 등 총 42종이 공개됐다.
또, 이번 서울모터쇼에선 가족 관람객들을 위해 제2전시장 7홀에 '자동차생활문화관'을 마련해 캠핑카 전시, 체험, 교육, 놀이 등 자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