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레이싱모델 임솔아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총 열흘간 진행된 2017 서울모터쇼 인피니티 자동차 전시관 홍보모델로 참가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총 열흘간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를 주제로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이번 '2017 서울모터쇼'에는 국내 완성차 브랜드 9개사, 수입차 브랜드 18개사의 자동차 243종 약 300대가 전시됐다. 신차는 세계 최초 공개모델 2종과 아시아 최초 공개모델 18종, 국내 최초 공개모델 22종 등 총 42종이 공개됐고, 누적관객수는 2015년과 동일한 수준인 61만여 명이 모터쇼를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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