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김지웅 기자] 지난 해 부산 광복점, 울산점, 대구점에 이어 지난 달 동부산몰까지 오픈 한 바 있는 여성브랜드 임블리가 오는 15일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에 일곱 번째 매장을 오픈한다.
 
임블리 측은 그간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이번 김포공항점 역시 통 큰 행사로 보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61만 팔로워를 이끄는 임블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임지현 상무가 오픈 당일 직접 매장을 찾아 오픈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부터 선착순 선물 증정행사와 럭키박스 이벤트, 구매 금액별 사은품 증정,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를 연다.
 
일전에 임블리의 오프라인 매장 오픈 행사는 ‘매장 오픈 전 고객이 줄을 서서 대기한 최초의 매장’, ‘백화점 건물 외벽을 둘러싼 400여 미터의 줄’, ‘글로벌 브랜드를 제치고 매출 1위 달성’ 등의 성과로 기록을 경신해 온 바 있다.
 
부건에프엔씨(주)(대표 박준성)의 관계자는 “명동점, 건대점에 이어 서울권에는 오랜만에 진행하는 매장 오픈이라 의미가 남다른 것 같다. 특히 국내 고객뿐 아니라 김포를 통해 입/출국하는 해외 고객들도 접근성이 좋아 편리하게 이용가능 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임블리 김포공항점은 15일(토)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 MF층(B1)에 오픈 예정이며 의류를 비롯 시그니처 코스메틱 브랜드인 ‘블리블리’ 등 임블리의 다양한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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