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김지웅 기자] 최근 고용노동부가 신규 화학물질 322종 중 81종에서 급성 독성과 생식 독성 등 유해성 및 위험성이 확인됐다고 공표했다. 이와 관련 ‘환경과 사람을 생각한다’는 기업 모토와 함께 67년의 역사를 가진 독일 차량관리 브랜드 '소낙스(SONAX)'가 국내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소낙스(SONAX)의 공식수입원 (주)알레스는 이마트와 함께 '소낙스 브랜드 쇼'를 오는 13일 이마트 성수점 1층 야외광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소낙스(SONAX)'는 전 세계 100여 개 국에 지사와 공식 수입원을 두고 있는 다국적 기업으로 국내 화학물질 관리법규를 준수한 독일 제품을 판매한다. TUV 인증을 받은 바 있으며 에탄올 워셔액이 없는 국내 시장에 최초로 에탄올 워셔액을 소개한 바 있다.

이번 소낙스 브랜드 쇼는 국내 할인마트에서 최초 진행하는 행사로 봄맞이 공연과 이벤트로 이마트 방문 고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할인 행사를 동시 제공한다. 쇼를 기념해 소낙스 리미티드 에디션 패키지를 50%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이마트 성수점에서만 한정판매한다. 이외에 4월 한 달 간 소낙스 전제품을 전국 이마트에서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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