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넷ㆍ티-클리어’ 사이트는 교실수업의 질을 개선하고 2015 개정 교육과정 현장 안착을 지원한다.
[일요서울 ㅣ 노익희 기자] 교육부와 한국학술교육정보원은 교사를 위한 교육정보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에듀넷‧티-클리어(T-CLEAR)’ 사이트를 지난 14일 서울 켄싱턴 호텔에서 정식 오픈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서에서는 17개 시도교육청 교수‧학습 담당 교육전문직과 현장 교원 등 100여 명을 초청해 ‘에듀넷‧티-클리어’의 주요 메뉴에 대한 사용 방법을 시연했다.

또 지난 10월부터 시범 오픈한 사이트의 교수‧학습 자료 및 교육정책 메뉴 활용 사례를 현장 교사 2명(대구유천초 교사 이상화, 대전도마중 교사 이운교)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교육부는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교과별 교수‧학습 자료, 평가 자료 등을 개발해 국가교육과정정보센터(NCIC), 자유학기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등의 다양한 교육정책 사이트에 올려 보급해 왔다.

‘에듀넷‧티-클리어’ 사이트는 3가지 영역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업‧연구 자료’ 영역은 교과별 교육과정 성취기준이나 주제어를 검색할 때 수업 진행절차에 맞는 교육자료를 유목화해 제공한다.

‘교육정책’ 영역에서는 ‘교육과정, 자유학기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등의 메뉴를 구축해 다양한 정책 자료를 검색할 수 있도록 관련 사이트로 바로 갈 수 있도록 연계․지원한다.

또한 ‘나눔 공간’ 영역은 교사들을 위한 커뮤니티 서비스로, 서로 공유하고 싶은 교육 관련 자료, 인터넷 주소(URL) 등을 올릴 수 있는 소통 공간으로도 활용된다.

교육부 이영 차관은 “교사들이 교육 관련 정보 중 꼭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찾고, 교사 간 소통을 통해 수업의 질 개선 및 2015 개정 교육과정 안착에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우수 콘텐츠를 올리거나 활용을 잘 하는 교사와 커뮤니티 그룹에게는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노익희 기자  noik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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