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탤런트 정만식이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JTBC 새 금토드라마 '맨투맨'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드라마 맨투맨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정만식
 오는 4월 21일 밤 11시 첫 방송을 앞둔 JTBC 새 금토드라마 '맨투맨'은 한류스타 여운광(박성웅)의 경호원이 된 미스터리 고스트 요원 김설우(박해진)를 둘러싼 숨은 맨(Man)의 활약을 그린 비공식 스파이 로맨스물로 정의를 믿는 첩보원과 사랑을 품은 액션배우가 위기에 처한 약자를 지키고, 폭력을 일삼는 강자에게 맞선다는 이야기를 그려갈 예정이다.

변화무쌍한 미스터리한 남자들의 이야기 JTBC 새 금토드라마 '맨투맨'에는 박해진, 박성웅을 비롯해 김민정, 채정안, 연정훈, 정만식, 천호진, 장현성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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