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과 유대감 향상 위해 진행

<사진제공=해남경찰서>
[일요서울ㅣ전남 조광태 기자] 전남 해남경찰서는 21일 해남읍 5일 시장에 나가 3대 반칙행위 특별단속 시행과 관련 주민들을 상대로 3대 반칙행위 근절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남경찰서(서장 김근)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경찰에서 적극 추진 중인 ‘3대 반칙(생활반칙, 교통반칙, 사이버 반칙)행위 근절’과 관련하여 주민들의 쉬운 이해를 돕고, 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5일 시장에 직접 나와 소통하여 경찰관과 유대감 향상을 위해 진행됐다.

한편 해남 경찰서은 “군민 모두가 반칙 없는 공정한 사회에서 살 수 있도록 3대 반칙행위 근절 관련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 며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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