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전북 고봉석 기자] 전북도의회 간행물편집위원회(위원장 허남주)는 지난 18일 의회소식지 ‘전북의회21 봄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봄호에서는 지난 1~3월까지 3개월간 도정 및 교육학예행정에관한질문, 5분자유발언, 현장의정활동, 도정과 교육행정의 주요업무추진계획에 대한 청취와 질문 내용 등을 담고 있다.

특히 삼성 새만금MOU조사특위 구성과 범죄예방 환경설계, 작은 학교 지원, 군산조선소 건조 물량 배정과 도크폐쇄 철회 등을 수록 했다.

또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전북의 멋과 맛, 지역의 주요 축제 등 행사, 농어촌마을을 의원들이 추천하거나 직접 참여해 소개하는 기획특집 면을 새롭게 구성했다.

허남주 간행물편집위원장(행정자치위원회·자유한국당 비례대표)은 “의회소식지는 의원들의 각종 의정활동을 담아 도민들의 알권리 충족 일환으로 제작, 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의회21’은 연4회, 점자책을 포함 분기별 4600부를 발간해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 타 시도 및 의회, 국회, 시각장애인도서관 등에 우편 발송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